요즘은 IDE나 텍스트 에디터에서 바로 버전 관리 프로그램인 git을 사용할 수 있도록 GUI로 잘 포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. 때문에 터미널에서 일일히 커맨드를 치지 않아도 클릭만으로도 git의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. 하지만 GUI가 보여주는 것만 사용해서는 git을 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. Git을 잘 활용하면 개발할 때 여러모로 편리해 지기 때문에 이것저것 익혀두면 좋다.
개발 단계를 추적하기 위해 이슈 번호 혹은 티켓 번호를 쓰곤 한다. 이때 커밋 메세지에 번호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매번 번호를 적는 것을 자동으로 할 수는 없을까 고민하는 사람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. [[Git 커밋 메세지에 티켓 번호 자동으로 붙여주기]]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.
언제 어디서 버그가 발생했는지 코드만으로 쉽게 추적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.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Git 커맨드가 바로 [[git bisect]]다.
git convention based on actual work